SKT,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분야 ISO 국제인증 획득

하나의 S/W에도 수백 개 오픈소스 활용… 관리 체계 중요성 나날이 커져
오픈소스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및 내외 개발자간 소통 공간 확대 국제적 인정 받아
“오픈소스는 AI 등 빠른 기술변화 대처에 필수, 생태계 확장 및 사회적가치 창출 기대”


SK telecom

SK텔레콤이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체계적 관리(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갖췄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news.sktelecom.com/147961

삼성전자,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오픈소스 활용 역량 인정… 소프트웨어 공신력 제고 기대

삼성전자가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국제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2016년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역량 평가 항목으로 각 기업의 ▲사내 정책과 시스템의 적정성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사내 구성원의 교육 수행 여부 등에 대해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한다.


OpenChain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오픈소스 활용 역량을 인정 받아 자사 소프트웨어의 공신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삼성전자,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오픈소스SW 관리 툴 ‘포스라이트’ 공개한 LG전자, “글로벌 표준 거듭나겠다”

최근 LG전자가 자체 개발해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오픈소스 SW관리 도구인 ‘포스라이트(FOSSLight ;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Light)’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라이트는 개발자의 SW를 분석해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오픈소스 사용 조건이나 의무사항을 준수했는지 등을 검증해 주는 툴이다.

LG전자 오픈소스 태스크. 사진 왼쪽부터 방재권 선임, 김소임 선임, 최혜성 책임, 김경애 리더, 석지영 선임, 박원재 선임
백지영 기자

‘포스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외부에 공개하면서 안정성과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포스라이트에는 ‘세상에 빛을 밝혀줄 오픈소스’라는 의미가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5818

한 달 걸리던 카카오톡 오픈소스 관리, 이틀이면 충분

카카오, 오픈소스 관리 플랫폼 ‘올리브’ 이달 말 출시

“한 달이 걸리던 카카오톡 오픈소스 관리 작업을 올리브를 사용하면 하루 이틀이면 충분할 것이다.”

카카오의 황은경 오픈소스기술파트장은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의 정식 버전에 대해 소개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카카오가 오픈소스 관리플랫폼 '올리브'를 29일 정식 출시한다(이미지=카카오)
카카오

올리브는 복잡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하는 개발 지원 도구다. 자동으로 소프트웨어를 분석해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오픈소스 사용 조건이나 의무사항 등을 목록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zdnet.co.kr/view/?no=20210628143239

SK텔레콤, 개발자와 소통하는 커뮤니티 ‘DEVOCEAN’ 론칭

SK ICT 패밀리사 개발자와 외부 개발자 간 소통 채널
ICT 지식 공유 및 문답·멘토링 제공
외부강연 통해 양방향 교류 촉진

SK텔레콤이 스타트업·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오픈 커뮤니티를 론칭하며 SK의 ICT 역량을 적극 공유에 나선다.

데보션’은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으로, 개발자들이 지식과 경허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바다’에 비유했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인재간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인 ‘데보션’을 론칭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106140855478693645ffc9771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