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SW 관리 툴 ‘포스라이트’ 공개한 LG전자, “글로벌 표준 거듭나겠다”

최근 LG전자가 자체 개발해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오픈소스 SW관리 도구인 ‘포스라이트(FOSSLight ;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Light)’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라이트는 개발자의 SW를 분석해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오픈소스 사용 조건이나 의무사항을 준수했는지 등을 검증해 주는 툴이다.

LG전자 오픈소스 태스크. 사진 왼쪽부터 방재권 선임, 김소임 선임, 최혜성 책임, 김경애 리더, 석지영 선임, 박원재 선임
백지영 기자

‘포스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외부에 공개하면서 안정성과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포스라이트에는 ‘세상에 빛을 밝혀줄 오픈소스’라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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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4년 8일 1월: add categories and tags (102d88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