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걸리던 카카오톡 오픈소스 관리, 이틀이면 충분

카카오, 오픈소스 관리 플랫폼 ‘올리브’ 이달 말 출시

“한 달이 걸리던 카카오톡 오픈소스 관리 작업을 올리브를 사용하면 하루 이틀이면 충분할 것이다.”

카카오의 황은경 오픈소스기술파트장은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의 정식 버전에 대해 소개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카카오가 오픈소스 관리플랫폼 '올리브'를 29일 정식 출시한다(이미지=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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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는 복잡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하는 개발 지원 도구다. 자동으로 소프트웨어를 분석해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오픈소스 사용 조건이나 의무사항 등을 목록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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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4년 8일 1월: update kakao (f69d74078)